DSC 의 Slice 란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에서 "slice"는 비트스트림을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누는 기술적인 개념입니다. 각각의 슬라이스는 독립적으로 압축되고 전송될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기반 압축은 영상 데이터를 여러 개의 작은 블록으로 분할하여 압축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고해상도의 영상을 DSC로 압축할 때, 전체 영상을 여러 개의 슬라이스로 나누어 압축할 수 있습니다. 각 슬라이스는 특정 영역을 나타내며, 해당 영역의 데이터만을 포함하고 독립적으로 압축됩니다. 이렇게 분할된 슬라이스는 전송 중에도 독립적으로 전송될 수 있으므로, 전체 비트스트림의 오류나 손상이 발생해도 해당 슬라이스만을 재전송하여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영상을 한 번에 재전송해야 하는 경우에 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4K 해상도의 영상을 DSC로 압축하고 전송하는 경우, 각 슬라이스는 64x64 또는 32x32 크기의 작은 블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슬라이스 단위로 데이터를 분할하여 압축하고 전송함으로써, 영상을 효과적으로 압축하고 전송 대역폭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기반 압축은 DSC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기술로, 고해상도 영상의 효율적인 전송과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입니다.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에서 "2 slice"는 비트스트림을 두 개의 슬라이스로 나누어 압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DSC 알고리즘이 전체 영상을 두 개의 독립적인 슬라이스로 분할하여 처리하고 압축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2 slice는 DSC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설정 중 하나이며, 각 슬라이스는 주로 수평적으로 영상을 나누어 분할합니다. 즉, 전체 영상을 가로 방향으로 두 개의 슬라이스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4K 해상도의 영상을 2 slice로 DSC로 압축하는 경우, 전체 영상을 가로 방향으로 두 개의 슬라이스로 나눕니다. 각 슬라이스는 해당 영역의 데이터만을 포함하고 독립적으로 압축됩니다. 이렇게 나누어진 슬라이스는 전송 중에도 독립적으로 전송될 수 있으므로, 전체 영상을 한 번에 재전송해야 하는 경우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해집니다.
2 slice 설정은 전체 비트스트림의 압축률과 전송 대역폭 사이에 트레이드오프 관계가 있습니다. 슬라이스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압축률은 높아지지만, 전송 대역폭 요구사항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실제 사용되는 슬라이스의 개수는 압축률, 전송 대역폭, 전송 환경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2 slice는 DSC에서 많이 사용되는 설정 중 하나이지만, 더 많은 슬라이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되는 슬라이스의 개수는 DSC 구현의 목적과 제약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1320x1490 짜리 영상두개로 나눈다는 이야기야?
네, 맞습니다. "1320x2940 영상을 2 slice로 DSC 인코딩한다"는 말은 1320x2940 크기의 영상을 2개의 슬라이스로 나누어서 각각 독립적으로 압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원본 영상의 크기가 1320x2940이라면, 2 slice로 DSC 인코딩을 수행한다면 각각의 슬라이스 크기는 1320x1470가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슬라이스는 상단 부분에 위치하고, 두 번째 슬라이스는 하단 부분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렇게 영상을 슬라이스로 분할하여 압축하고 전송하는 것은 DSC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각각의 슬라이스는 독립적으로 압축될 수 있으며, 전송 중에도 개별적으로 전송될 수 있어 전체 영상을 한 번에 재전송해야 하는 경우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